티스토리 뷰

대한민국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현황 (2023~2024)

1. 애드센스 수익 블로거 규모 (인구수)

정확한 공식 통계는 없지만, 국내 애드센스 수익 블로거는 수만~수십만 명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카카오의 티스토리(Tistory)는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 플랫폼으로 인기인데, 2022년 8월 기준 티스토리 활성이용자가 약 13.2만 명에 달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는 곧 애드센스를 달고 수익을 올리는 블로그 계정이 10만 명 이상임을 시사합니다. 이외에도 자체 도메인을 갖고 워드프레스(WordPress) 등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들도 다수 있는데, 이를 합치면 국내 애드센스 활용 블로거 수는 수십만 명 규모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는 훨씬 많지만(2022년 개설수만 200만 개 이상), 네이버는 자체 애드포스트 광고를 쓰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애드센스 수익 블로거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결국 애드센스로 수익을 얻는 국내 블로거는 티스토리 중심으로 형성된 큰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으며, 규모는 약 10만~20만 명대로 추산됩니다.

2. 최고 수익 블로거 사례

블로그로 가장 많은 수익을 버는 사례는 극히 예외적이지만, 몇몇 톱 수준 블로거들은 월 수백만 원대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애드센스 강의 홍보 자료에 따르면 한 블로거는 애드센스로 월 약 500만원을 달성했고, 또 다른 전업주부는 1년간 순수익 1,000만원(월 평균 약 80만원)을 올렸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상위 1% 수준의 일부 블로거들은 월 몇백만원대(때로는 그 이상) 수익을 올리지만, 이러한 고수익은 방대한 트래픽 확보, 고단가 광고주가 많은 주제 선정, 다수의 블로그 운영체계적인 운영 노하우가 뒷받침될 때 가능한 금액입니다. 요약하면 극소수 최상위 블로거들이 월 300만~500만원 이상을 벌고 있으며, 이것이 국내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의 상한선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최저 수익 블로거 사례

대부분의 초보 또는 저트래픽 블로거들은 수익이 매우 미미합니다. 방문자 수가 적을 경우 수익도 극히 적은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예컨대 일일 방문자 60명 수준인 블로그의 경우 "1주일 애드센스 수익이 고작 $0.8(약 800원)"에 불과했습니다. 이 블로그 운영자는 같은 기간 카카오 애드핏으로 40원,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5원을 벌었다고 밝혔는데, 애드센스조차도 일주일 800원 수준인 것입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초창기 블로그하루 수십 원~수백 원 수준에 불과하지 않으며, $100(약 13만원)의 애드센스 최소 지급 한도에 도달하기까지 여러 달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한 블로거는 “운이 좋으면 매달 수익을 지급받지만, 운이 나쁘면 두 달치 모아야 지급받는 정도”라고 토로했는데, 이는 곧 월 10만원 남짓 벌기도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받았지만 사실상 수익이 0원에 가까운 블로그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정리하면 하위권 블로거들의 수익은 거의 용돈 수준으로, 월 몇 천 원에서 많아야 몇 만 원 정도에 머무는 사례가 대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평균 수익 범위 및 통계

평균적인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은 극단적인 편차를 보입니다. 상위 소수의 고수익과 다수의 저수익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평균치를 내기는 어렵지만, 대략 월 수십만 원 수준이 하나의 기준으로 거론됩니다. 많은 직장인 부업 블로거들이 현실적으로 “월 30만원 정도 부수입이면 좋겠다”고 목표를 삼는데, 실제로 이 정도 (20만~30만원대) 수익을 내는 블로거가 꽤 평균적인 성공 사례로 여겨집니다. 물론 이 또한 꾸준한 운영을 한 경우의 이야기이며, 앞서 언급했듯 절반 이상은 이 수준에도 못 미칩니다. 한 블로거의 경우 3개의 블로그를 1년간 운영하여 연간 $1,567(약 204만원)을 벌었다고 공개했는데,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17만원/월 수준입니다. 또한 다른 블로거는 3년 동안 여러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본 결과, 특별한 전문지식 없는 일반 블로그의 경우 월 $8~$10(약 1만원)의 안정적 수익을 내려면 일 방문자 1,500명은 필요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처럼 월 수익 10만원 전후지속적으로 글을 발행하는 보통 블로거들의 현실적인 평균치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디지털 크리에이터 수입 조사에 따르면, 개인 광고/프로모션으로 얻는 평균 수입이 약 394만원이라는 통계도 있지만, 이는 유튜버 등 다른 플랫폼을 포함한 값이고 상위층이 끌어올린 평균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위권 기준으로 보면 “대다수는 월 100만원도 힘들다”는 증언이 나오듯, 국내 블로거의 수익 중앙값은 월 수만원 수준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적인 애드센스 블로거의 수익 범위월 0원~20만원 사이에 가장 많이 분포하며, 상당히 성공적인 편이어도 월 30만~100만원 미만이 현실적인 구간입니다. 상위 5~10% 정도만 이보다 많은 수백만원대 수익을 거두고, 하위 다수는 사실상 유의미한 수익이 없는 구조로, 빈익빈 부익부 형태의 분포를 보입니다.

5. 티스토리 vs 워드프레스: 플랫폼별 수익 차이 및 특징 비교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는 각각 장단점이 있어 수익에도 영향을 줍니다. 티스토리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무료 블로그 플랫폼으로,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고 구글 애드센스 코드만 붙이면 간편하게 광고 수익화가 가능합니다. 반면 워드프레스는 자체 호스팅이 필요한 설치형 블로그라 도메인/서버 비용이 들고 기술적 설정이 필요하지만, 디자인과 기능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블로그 운영/SEO 최적화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이 있습니다.

 

수익 측면만 놓고 보면, 애드센스 광고 단가는 플랫폼에 직접 좌우되지는 않습니다. 같은 콘텐츠와 트래픽이라면 티스토리든 워드프레스든 클릭당 수익(CPC)이나 노출당 수익(RPM)은 비슷하게 적용됩니다. 차이는 주로 트래픽과 운영 방식에서 발생합니다. 티스토리는 카카오 SEO(다음 검색)에 강점이 있지만 네이버 검색 유입이 적은 편입니다 (네이버는 자사 블로그를 우선 노출하기 때문에). 워드프레스도 네이버 유입은 적지만, 구글 등 글로벌 검색 최적화에 유리하고 다국어 콘텐츠 운영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검색 유입을 보면 다음 26,113명 vs 네이버 88명(한 달)으로, 네이버 유입은 매우 미미했습니다. 워드프레스 역시 네이버보다는 구글 유입 위주로 트래픽을 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한정 콘텐츠만 생산한다면 두 플랫폼 모두 네이버 측 트래픽 한계가 있지만, 워드프레스는 영어 등 해외 타겟 콘텐츠로 확장클릭당 단가가 높은 해외 트래픽을 끌어들이는 전략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이론상 가능하나 주로 국내 사용자들이 활용).

 

두 플랫폼의 수익 잠재력에 대해서는 일부 블로거들의 비교 사례가 있습니다. 한 블로거는 "티스토리 블로그 4개를 운영해 월 수익 최대 $500~$600 (약 65만~78만원)까지 올려봤지만 그 이상은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해당 블로거는 2022년 말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태 이후 워드프레스로 전향했고, 다수의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운영하여 1년차에 월 $680(약 88만원) 정도 수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례에서 보듯, 티스토리도 여러 개 운영하면 꽤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일정 수준(월 수십만 원대)에 도달하면 성장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워드프레스는 초기 진입장벽이 높아도 장기적으로 확장성과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실제 티스토리 운영자들은 *“카카오가 티스토리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기술적·비용 장벽이 높더라도 더 안정적인 워드프레스로 갈아탄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수익 구조상의 차이로, 티스토리는 카카오 애드핏 등 국내 광고도 병행할 수 있고 워드프레스는 구글 애드센스 외에도 다양한 해외 광고 네트워크를 붙일 수 있습니다. 다만 수익성은 애드센스가 압도적이라서, 티스토리 블로거도 애드핏보다 애드센스를 선호합니다. 예컨대 한 티스토리 블로거는 같은 조건에서 애드센스가 애드핏보다 20배 이상 높은 수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애드센스 800원 vs 애드핏 40원).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도 수익성이 낮아, 수익을 우선시하는 블로거들은 네이버 대신 티스토리/워드프레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 티스토리초기 진입이 쉽고 무료라 초보자가 시작하기 좋으며, 국내 사용자 커뮤니티와 다음 검색 유입에 강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플랫폼 종속적이라 카카오 측 정책/사고에 영향을 받고, 커스터마이징이나 확장에 한계가 있습니다. 수익 수준은 일정 트래픽 이상부터는 다소 정체되기 쉽다는 경험담도 있습니다.
  • 워드프레스비용과 기술 요구가 있지만 자율성과 확장성 최고인 플랫폼입니다. 여러 사이트를 만들어 niche별 공략하거나 해외 트래픽 유치전략적 운영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노릴 수 있습니다. 실제 워드프레스로 다계정/다사이트 운영하는 고수들도 많습니다. 반면 초기에 세팅과 관리에 투입되는 노력이 크고, 유지비(호스팅 등)를 감안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 수익 규모를 키울 자신이 있을 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애드센스 수익만 놓고 보면 플랫폼 자체보다는 운영 방식의 영향이 크지만, 티스토리 vs 워드프레스 선택에 따라 트래픽 확보 전략과 최종 수익률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국내용 간편 수익 블로그로 적합하고, 워드프레스투자 대비 더 큰 수익을 추구하는 프로 수준 블로그에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목표 수익 규모에 맞춰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댓글